러셀 리저브 10년은 '와일드 터키' 증류소에서 만들어진 버번 위스키입니다.
와일드 터키의 증류소는 저장고 특성상 마스터 블랜더의 능력이 굉장히 중요하게 여겨지는 증류소중에 하나인데요. 마스터 디스틸러스이자 최고의 위스키 메이커인 짐 러셀과 그의 아들 에디 러셀이 100년 간의 경험을 모아 완성한 스몰 배치 버번의 교과서 같은 제품입니다.
러셀 리저브 10년은 카라멜과 단풍나무의 달콤한 향이 퍼지고, 달달한 바닐라의 맛과 향이 스파이시함과 조화로워 밸런스가 아주 훌륭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특징입니다.
버번 위스키를 입문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2019 위스키 바이블에서 짐 머레이에게 92.5점이란 높은 점수를 받은 강력한 풍미와 엄청난 매끄러운 고숙성 버번으로 훌륭한 몰트 위스키의 모든 클래스와 혈통을 갖춘 것으로 평가 받았습니다.
1869년 켄터키주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원래 브랜드는 리피 브라더스였지만 1940년 증류소장이었던 토머스 맥카시가 증류소의 몇몇 샘플을 야생 칠면조(Wild Turkey) 여행에 가져갔고, 이때 맛을 본 그 친구들이 "야생 칠면조 위스키"라고 언급한 것에 영감을 받아 브랜드 명칭을 와일드 터키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와일드터키에는 마스터 디스틸러로 일하고 있는 러셀 부자가 유명한데, 1954년 입사한 지미 러셀은 60년대 미국에서 보드카가 유행하자 많은 버번 증류소들이 보드카를 따라 가볍게 만든 라이트 버번이나 소프트 버번 따위를 출시하는 대세를 거부하고 우직하게 진한 버번 맛을 지켜내며 성공했습니다. 때문에 업계에서 <버번의 아버지>라 불리며 대단히 존경받는 인물이 되었습니다.
아들인 에디 러셀도 1981년에 입사해 아버지로부터 특혜를 받지 않고 바닥부터 일해 33년이 지난 2015년에서야 마스터 디스틸러가 된 것으로 유명하며, 에디 러셀의 자녀들까지 3대가 모두 와일드 터키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AI가 고객님께 딱 맞는 맞춤 상품을 추천해 드려요!
모두가 사랑하는 친구들, 이제 곧 품절 임박!
키햐 신상품들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보세요!
최고 판매량을 자랑하는 상품들을 소개합니다!
주류는 매장을 방문하여 수령하여야 하며,
주류를 매장 외부로 반출하여 소비자에게 배달/판매하지 않습니다.
총 3장의 사진 첨부가 반드시 필요하며, 정확한 사진 3장 모두 첨부한 경우에만, 교환 및 환불이 가능합니다.
총 2장의 사진이 필요합니다. 정확한 사진 2장 모두 첨부한 경우에만, 교환 및 환불이 가능합니다.
상품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
술 픽업은 한 번에 여러 병을 주문하시면 더 편리해요!
최고 판매량을 자랑하는 상품들을 소개합니다!
모두가 사랑하는 친구들, 이제 곧 품절 임박!
키햐 신상품들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