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통음주는 국순당이 열아홉 번째로 복원한 조선 시대 우리술입니다. 사시사철 빚어 친구들과 통하며(通) 마셨던(飮) 술로 높은 알코올 도수에도 부드러운 감칠맛이 특징이며, 감칠맛 나는 신맛은 입맛을 당기게 하여 자꾸자꾸 마시고 싶어집니다.
문헌에 따라 빚은 사시통음주는 신맛이 강하고, 발효하여 빚은 다른 술에 비해 도수도 높았습니다.
이상하게 여겨 문헌의 내용을 지키지 않은 것이 있는지 문헌을 읽어 내려간 횟수만 수백 번이고, 혹여 발효 과정에서 다른 곰팡이 균에 오염이 된 것은 아닌지 살피고 또 살폈습니다.
그렇게 같은 일을 되풀이 하기를 십수 번. 같은 맛과 향의 술을 열 항아리 넘게 버리고 다시 빚고 나서야 우리 선조들의 지혜를 깨달았습니다.
비교적 높은 알코올 도수와 산도는 잡균의 생성을 막아 술이 쉬이 상하는 것을 막았습니다. 사시사철 마실 수 있는 술은 사시사철 빚을 수 있어야 하고, 두고두고 마실 수 있도록 오래 보관할 수 있어야 했습니다.
현대의 살균기술과 냉장 시설이 별도로 없었던 시절, 술을 빚는 방법만으로도 오래 보존할 수 있는 술을 만들어 즐겼던 선조의 탁월한 지혜를 엿볼 수 있는 복원이었습니다.
국순당 사시통음주는 박선영 연구원이 복원하였습니다.
국순당은 2008년부터 잊혔던 우리의 전통주를 복원해, 되살리는 ‘우리술 복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술에 담긴 선조의 지혜와 우리의 자연에 특별함과 개성을 더하여 빚은 다양한 우리술을 되살려, 우리의 삶과 함께 즐기고자 합니다.
"법고창신"은 옛것을 본받아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는 뜻으로 문헌으로만 전해지던 우리술을 복원한 국순당의 브랜드입니다.
AI가 고객님께 딱 맞는 맞춤 상품을 추천해 드려요!
모두가 사랑하는 친구들, 이제 곧 품절 임박!
키햐 신상품들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보세요!
최고 판매량을 자랑하는 상품들을 소개합니다!
주류는 매장을 방문하여 수령하여야 하며,
주류를 매장 외부로 반출하여 소비자에게 배달/판매하지 않습니다.
총 3장의 사진 첨부가 반드시 필요하며, 정확한 사진 3장 모두 첨부한 경우에만, 교환 및 환불이 가능합니다.
총 2장의 사진이 필요합니다. 정확한 사진 2장 모두 첨부한 경우에만, 교환 및 환불이 가능합니다.
상품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
술 픽업은 한 번에 여러 병을 주문하시면 더 편리해요!
최고 판매량을 자랑하는 상품들을 소개합니다!
모두가 사랑하는 친구들, 이제 곧 품절 임박!
키햐 신상품들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