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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함 포트 와인은 2012년에 열린 엘리자베스 여왕의 즉위 60주년 기념 행사에 사용되었던 와인으로 여왕의 와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최고 품질의 포도를 자연 효모를 사용하여 발요한 후 일정 당도에 이르면 브랜디를 혼합하여 10년 동안 캐스크에서 숙성을 거치게 됩니다.
10년 동안 숙성된 그라함 10년 토니 포트는 그만큼 성숙한 과일의 풍미과 복합적인 견과류의 풍미가 느껴지며, 꿀에 절여진 무화과의 향과 맛이 은은한 오크향과 어우러져 부드럽고 긴 피니쉬를 선사합니다.
포트 와인은 차갑게 해서 드시는 걸 추천드리며, 개봉 후에는 4주 안에 드시기 바랍니다.
· vivino 평점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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