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김창권이라는 친구가 리류니트와인을 수입했습니다. 초록색 병에 지금의 병보다 볼록하였는데 그때 가족 행사용으로 비앙코를 엄청 많이 마셨었지요. 그 친구가 5 6년을 하다가 수입을 아니 하였고 그래서 더 이상 마실 수가 없었어요.며칠전에 우연히 네이버를 검색하다가 발견하고 긴가민가 하여 주문하여 차게 한 후 아내와 마셔보았습니다. 역시 맛이 있었어요. 발포도 좋고 맛도 향기도 당도도...그런데 마실 때는 깨끗한 상큼한 맛이어야 하는데 약간 시큼한 효모맛(?)이 나네요. 예전에 못 느끼던 맛으로 좀 아쉽네요.아무튼 그리웠던 와인을 마시는 기쁨이 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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