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블리를 떠올릴 때 기대하는 모든 것, 그 이상을 담아낸 와인, '도멘 뒤 샤르도네, 샤블리'를 소개합니다. 굴 껍데기가 부서져 내린 듯한 짜릿한 미네랄리티, 상큼하게 터지는 시트러스, 그리고 뼈대를 굳건히 받치는 날카로운 산미까지. 이 와인은 샤블리의 정석 그 자체를 보여줍니다. 하지만 이 와인이 특별한 이유는 단순히 클래식한 맛을 넘어, 와인 한 병에 담긴 사람들의 이야기와 자부심 때문입니다.
'우리는 와인 한 병을 파는 것이 아닌, 와인을 만드는 즐거움과 자부심의 과정을 공유한다.'는 설립자의 철학은 30여 년이 지나 새로운 세대에게 고스란히 이어졌습니다. 프랑스 농림부의 최고 환경 인증(HVE 3)을 받으며 땅을 존중하는 마음과, 매년 각 포도밭에 맞는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정성은 이 와인의 모든 풍미에 섬세하게 녹아 있습니다. 2025년 8월, 서울의 무더운 여름날, 신선한 해산물과 함께 이 와인을 곁들여보세요. 입안 가득 퍼지는 청량함은 물론, 여러 세대에 걸친 와인메이커들의 따뜻한 진심까지 함께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도멘 뒤 샤르도네'는 1987년, 와인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뭉친 세 남자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와인메이킹을 총괄하는 에티엔 브와로, 포도밭 관리를 책임지는 크리스티앙 시몬, 그리고 포도나무와 자재를 담당한 윌리암 나한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이들의 철학은 명확했습니다. "고객에게 단지 맛있는 와인 한 병을 파는 것이 아닌, 우리가 와인 메이킹에 들인 모든 시간, 즉 얼마나 즐겁고 자부심을 가지고 와인을 만들었는지, 그 과정을 와인 한 병을 통해 공유하는 것." 이 진심 어린 철학은 와이너리의 굳건한 기둥이 되었습니다.
2019년, 30여 년간 와이너리를 이끌어온 세 명의 설립자는 은퇴했지만, 그들의 열정과 양조 철학, 모든 노하우는 온전히 다음 세대로 전수되었습니다. 이제는 새로운 와인메이커 토마스 라비와, 설립자의 아들이자 포도밭 재배를 책임지는 아르노 나한이 힘을 합쳐 '도멘 뒤 샤르도네'를 이끌고 있습니다. 총 34.85 헥타르의 포도밭에서 오직 샤블리 와인만을 생산하며, 땅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프랑스 최고 환경 인증인 HVE Level 3를 획득했습니다. 이들은 매 빈티지, 각 포도밭의 특성에 맞는 최상의 샤블리를 표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세계적인 와인 대회에서 수상하며 '베스트 샤블리'의 명성을 잇는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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