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정보

Tasting Notes

• Aroma | 주니퍼베리, 시트러스, 라벤더, 장미
• Taste | 허브, 레몬, 라벤더, 은은한 과일맛
• Finish | 드라이하며 여운이 있는 허브향, 플로럴함

Information

• 종류 | 진
• 용량 | 700ml
• 도수 | 43%
• 국가 | 프랑스
• 케이스 | 없음

MD's Comment

미라보 로제 드라이 진은 프랑스 프로방스 지역의 메종 미라보 와이너리에서 선보이는 프리미엄 진입니다. 로제 와인으로 유명한 크롱크 부부가 포도 기반의 뉴트럴 스피릿으로 탄생시킨 진으로, 타사의 '핑크 진'과는 차별화된 맛과 향을 자랑합니다.

은은한 과일의 단맛과 함께 허브, 레몬 향이 좋은 비율로 조화를 이루고, 라벤더와 장미 꽃잎 등에서 비롯된 플로럴한 아로마가 특징적입니다. 구리 단식 증류기로 증류해 적절한 바디감과 풍부한 맛을 구현했죠.

7가지 주요 보타니컬을 24시간 침용한 후 증류하고, 증류 과정에서 5가지 보타니컬을 추가로 첨향해 아로마를 강화했습니다. 최종적으로 자사의 로제 와인으로 은은한 분홍빛을 더해 '로제 진'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비주얼을 완성했어요.

G&T로 즐기면 허브와 플로럴함이 배가되어 미라보 로제 드라이 진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1930년대 프랑스 리비에라에서 영감 받은 클래식한 디자인의 병도 매력 포인트죠. 다양한 국제 대회에서 수상하며 그 품질을 인정받은 진으로, 특별한 프리미엄 진을 찾는 분께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Production Process

1. 14ha 규모의 직영 포도밭에서 엄선된 포도를 사용해 100% 포도 기반 뉴트럴 스피릿 생산
2. 7가지 주요 보타니컬을 24시간 침용(마세라시옹)
3. 5가지 추가 보타니컬을 매달아 구리 단식 증류기로 증류
4. 증류액을 4주 이상 숙성해 안정화
5. 자사 로제 와인을 더해 은은한 분홍빛 착색

Awards

• World Gin Awards 2020 골드메달 & 디자인 부문 실버메달
• San Francisco World Spirits Competition 실버메달 & 디자인 부문 골드메달
• IWSC 2020 실버메달 (90점)
• Meininger's International Spirits Award ISW 2020 골드메달
• The Gin Masters 2020 실버메달
• Bartender Spirits Awards 골드메달
• Drinks Business 베스트 디자인 & 패키징
• The Spirits Business 패키지 혁신 부문 높은 평가

Brand Story

프로방스의 정취를 담은 수제 프리미엄 진, 미라보 로제 드라이 진

메종 미라보(Maison Mirabeau)는 영국 출신 크롱크 부부가 2010년 프랑스 프로방스에 설립한 와이너리입니다. 원래는 로제 와인 생산에 주력해왔으나, 뜻하지 않은 기회로 진 제조에 뛰어들게 되었죠.

2019년, 생트로페의 포도밭을 인수하며 로제 와인 개발에 박차를 가하던 중 우연히 포도 기반 진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습니다. 로제 와인 제조 과정에서 발견한 고품질의 포도 알코올이 진의 훌륭한 베이스가 될 거라 직감한 것이죠.

크롱크 부부는 곧바로 연구에 돌입해 프로방스 지역의 보타니컬과 자사 로제 와인을 활용한 '미라보 로제 드라이 진'을 탄생시켰습니다. 전통 런던 드라이 방식을 따르되 포도 베이스의 부드러운 질감과 은은한 단맛, 로제 와인의 감성을 입힌 것이 특징이에요.

맛과 향은 물론, 병 디자인 하나하나에도 프로방스의 정취와 프랑스 리비에라 지역의 헤리티지를 녹여냈습니다. 특히 1930년대 프랑스 리비에라에서 영감 받은 클래식한 플라콘 향수병 모양이 눈길을 사로잡죠.

2020년 출시 직후부터 세계 유수의 대회에서 수상을 휩쓸며 단숨에 프리미엄 크래프트 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미라보 로제 드라이 진. 프로방스의 정취를 오롯이 담은 수제 진의 매력에 빠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