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에호 페오 까베르네 소비뇽은 칠레 마울레 밸리의 비냐 티나하스 델 마울레 와이너리에서 생산된 레드 와인입니다. '비에호 페오'는 스페인어로 '못생긴 노인'이라는 뜻으로, 독특한 이름과 예술적인 라벨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
이 와인은 단일 포도밭에서 수확한 까베르네 소비뇽(90%)과 메를로(10%)를 블렌딩하여 만들어졌으며, 더블 토스트 프렌치 오크통에서 6개월,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에서 3개월, 병입 후 3개월간 숙성됩니다.
깊고 진한 가넷 색상을 지니며, 체리와 야생 딸기의 풍부한 향에 오크의 은은한 노트가 조화를 이룹니다. 입안에서는 라즈베리와 블랙커런트의 과일 풍미에 바닐라의 부드러운 뉘앙스가 더해져 풍부한 바디감과 부드러운 타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마무리로는 박하, 시가 박스, 가죽의 복합적인 여운이 길게 이어집니다.

비냐 티나하스 델 마울레(Viña Tinajas del Maule)는 1997년 메나 운두라가(Mena Undurraga) 가족이 설립한 와이너리로, 칠레 마울레 밸리의 비야 알레그레(Villa Alegre)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칠레에서 가장 먼저 와인을 생산한 지역으로, 안데스 산맥 아래 위치하여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포도의 품질이 뛰어납니다.
비냐 티나하스는 1918년부터 운영된 오래된 포도원을 매입해, 전통적인 양조 방식과 현대적인 기술을 접목하여 우수한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현재 약 300헥타르의 포도밭을 운영하며, 까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피노 누아, 카르미네르, 소비뇽 블랑, 샤도네이 등 다양한 품종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비에호 페오 까베르네 소비뇽은 이러한 풍부한 자연 환경과 오랜 양조 경험을 바탕으로 탄생한 와인으로, 진한 탄닌과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는 칠레 와인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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